최근 대선과 맞물려 주목받는 사안이 있습니다. 이재명 전 경기도지사가 지사직 마지막으로 처리한 문제인 '일산대교 무료화' 이슈입니다. 이재명 후보는 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를 직접 추진하여 실행력을 인정받고 강점으로 내세웠지만, 당장 11월 18일, 내일부터 일산대교 통행료 징수가 재개됩니다. 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가 된 지 22일 만에 다시 통행료 징수가 재개됩니다. 해당 도로 주로 이용하는 파주와 일산, 김포 등 시민들이 통행료를 재징수 하는 것에 대해 반발하며 불만을 표출하고 있습니다. 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 어떻게 진행되었고 현재는 어떤 상태인지 알아보겠습니다. ㅣ일산대교는 민자도로 일산대교는 한강대교 중 원효대교에 이어 두 번째 유료 도로입니다. 또한, 경기도에서 지은 교량 건설로는 일산대교가 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