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구글 애드센스 한 번에 합격 받은 Tip--!!

 

안녕하세요!! 오늘은 구글 애드센스 합격 후기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일명 애드고시라고도 불릴 정도로 명확한 기준이 나와있지 않아 여러 썰(?)이 있습니다. 그만큼 어렵다는 걸 의미합니다. 그래서 저도 여러 정보를 찾아다녔고 적지 않은 노력을 했습니다. 

 

처음에 티스토리 블로그로 새로운 파이프라인을 만들어 볼까 해서 2020년 6월에 블로그를 개설한 후, 글 딱 1개를 쓰고 나서는 1년 이상 하지 않았습니다.. 아무래도 어렵고 귀찮다는 생각이 먼저 들어 하지 않게 됐습니다. 그러나 다시 한번 제대로 해보자 라는 생각으로 올해 2021년 9월 23일을 기준으로 다시금 글을 포스팅 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때부터는 두 번 정도를 빼고는 매일 1일 1포스팅을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래서 블로그 재시작 약 20일 만에 18개 글이 쌓였고 곧바로 애드센스 신청을 했습니다. 

 

그 결과, 1차 시도만에 합격하게 되어서 저만의 작지만 소소한 포스팅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ㅣ 애드센스 합격 꿀팁

 

저는 지금 소개해 드릴 팁들을 최대한 지키려고 노력하며 글을 포스팅하고 있습니다. 정확한 정보가 아닌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팁이니 단순 참조만 부탁드리겠습니다.

 

1. 꾸준한 포스팅 

일반 취미 블로그가 아닌, 수익형 블로그를 꿈꾸는 사람이라면 너무도 당연한 조건입니다. 꾸준한 포스팅이 되어야 유입도 꾸준히 일어나고 글도 쌓여 애드센스에 신청할 수 있습니다. 항간에 글 30개~50개 정도는 되어야 애드센스가 된다는 말이 있어서 '글 30~50개를 언제 채우지..'라는 생각이 들어 정신적으로 힘들었지만, 저는 약 20개 정도의 글로 애드센스에 통과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니, 글 개수를 쌓는데 너무 스트레스받으시지 말고, 꾸준히 최소한 10개 이상의 글은 쓰셔야 좋을 것 같다는 판단이 듭니다.

 

2. 일기 형식의 블로그보다는 정보성 블로그를 지향해야 한다.

애드센스 승인을 위해서는 블로그의 성격이 일기인지 정보성인지는 크게 중요하진 않지만, 애드센스를 생각하고 있다면 당연히 수익을 염두하고 블로그를 운영 중이실 거라 생각됩니다. 

 

수익이 만들어지려면 내 블로그에 유입되는 수가 많아야 하고, 유입되기 위해서는 아무래도 정보성 글을 작성해야 사람들이 내 블로그에 검색을 통해서 유입이 될 것입니다. 단순 일기 블로그라면 키워드 검색 측면에서도 쉽게 노출되지 않을 거라 생각됩니다. 해서, 장기적으로 바라보고 애드센스 수익을 원한다면 정보성 글들로 꾸준히 채워 나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3. 글자 수는 무조건 1200자 이상 작성하는 것이 좋다.

네이버 블로그도 마찬가지지만 포스팅된 글의 글자 수가 적으면 노출에 좋지 않습니다. 글이 너무 짧거나 성의 없다면 유입이 되더라도 바로 나가게 되어 유입 시간을 늘릴 수 없습니다. 바로 나가버린다면, 애드센스 광고가 노출된다 해도 의미가 없어집니다.

 

또한, 애드센스 승인을 위해서는 1200자 이상의 글을 적어야 한다는 말이 있는데, 저는 이 말은 믿고 그대로 실행했습니다. 해서 제 글의 대부분은 모두 1200자를 넘기도록 작성했습니다.

 

4. 대표 사진은 꼭 넣어야 한다.

제가 포스팅한 글 중 단 1개를 빼고는 모두 대표 사진을 넣었습니다. 1개는 대표사진을 넣어야 한다는 것을 깜빡해서 귀찮아서 따로 수정을 하진 않았지만, 그 이외의 모든 글에는 대표사진을 넣었습니다. 

 

대표 사진을 넣은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독자를 위해. 하나는 애드센스 승인에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입니다. 독자는 글을 읽기 전 옆에 나오는 대표 썸네일을 보고 클릭을 하는 경우가 있는 것을 생각하면 당연히 넣어야겠다는 결론이 도출되었고, 애드센스 승인과 관련해서는 사진이 있어야 승인에 도움이 된다는 말이 있어 그대로 진행했습니다.

 

5. 복붙은 저어어어얼대 안된다.

네이버 블로그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느 블로그나 같은 글을 그대로 복사-붙여 넣기 하시면 안 됩니다. 블로그를 키우는 데 있어 최악 중의 최악입니다. 바로 저품질 블로그에 잡혀 노출이 전혀 되지 않을 것이며, 다시 되살리기가 정말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간혹, 블로그를 처음 하시는 분들이 네이버와 티스토리 블로그를 동시에 모두 키우고 싶다는 과욕으로 한쪽 글을 그대로 복붙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절대 하시면 안 됩니다.

 

꼭, 두 블로그를 병행하고 싶으시다면, 같은 주제의 글을 쓰되 사용하는 키워드에 약간의 변화와 내용이 살짝만이라도 다르게 "직접" 타이핑해서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6. 쿠팡 파트너스는 애드센스 승인 이후에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판단.

최근, 여러 부업이 있고, 꽤 유명한 쿠팡 파트너스가 있습니다. 본인이 게재한 글에 링크를 달아 그 링크를 통해 구매가 이뤄지면 구매 금액의 3.3% 가량을 받는 부업입니다. 쿠팡 파트너스 수입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당연히 광고와 비슷하게 제품의 후기와 장점만을 적고 클릭을 유도하는 글을 작성해야 합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애드센스 승인 전에는 최대한 몸을 사리는 게 좋을 것 같다고 판단해서, 내 블로그가 광고를 하는 블로그로 보이면 안 된다고 판단되었습니다. 물론, 단순히 쿠팡 파트너스 링크 없이 제품 리뷰 혹은 내돈내산 리뷰 블로그는 괜찮습니다만, 쿠팡파트너스 링크를 달고 클릭을 유도하는 순간 애드센스 승인을 받는 데는 불이익이 갈거라 생각됩니다. 

 

제품 리뷰 블로그는 유입이 많이 생길 수 있고 잘만하면 블로그가 금방 클 수 있습니다. 그러니 제품 리뷰 블로그를 운영하신다면, 링크 없이 순수한 리뷰로 글을 쌓고 유입을 만든 후, 그리고 애드센스 승인 후에 쿠팡 파트너스를 하는 것이 어떨까 조심히 권해드립니다. 

 

저도 유입이 많아지고 하루 방문자 수가 어느 정도 되면 쿠팡 파트너스를 해볼 생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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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저만의 여섯 가지 기준을 이야기해 보았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제 개인적인 의견일 뿐, 정확한 정보는 아닙니다. 저는 위와 같은 기준으로 포스팅을 했고, 글 18개일 째 애드센스 신청하고 승인받는 데까지는 1주일 정도 걸렸습니다. 정말 운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ㅠㅠ 꾸준히 포스팅한다면 모두 합격하실 수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