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11월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소확행 1호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과세 시행까지 진짜 얼마 남지 않은 가상자산 비트코인 과세를 1년 유예하여 2023년으로 미루겠다는 공약을 공개적으로 발표하며 청년층 표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또한, 과세 구간 역시 대폭 상향하겠다는 것도 약속했습니다. 가상자산 주요 투자자가 2030인만큼 청년층의 주요 이슈 선점에 나선 것으로 생각됩니다. 지금까지도 홍남기 부총리는 예정대로 2022년 1월부터 문제없이 비트코인 과세를 시작하겠다는 입장에 변화가 없는 상황에서 민주당과 이재명 후보의 반대 압력에 입장 변화가 있을지 지켜봐야할 대목입니다. ㅣ 조세는 신뢰가 기본 이재명 후보는 가상자산 비트코인 과세 여부에 대해 준비성과 신뢰의 중요성에 대..
정치-경제
2021. 11. 11. 1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