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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우체국 ems 조회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어렵지 않으니 천천히 따라해보시면 됩니다. 뿐만 아니라, 우체국 해외배송 발송 방법과 가격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국내 물류 시장은 CJ대한통운이 절대 강자이지만, 타국에 택배를 보내는 해외 택배 시장은 이야기가 다른데요.
외국에 가족에게 또는 친구에게 배송을 보낼 때 주로 이용하는 택배사는 단연 우체국인 것 같습니다. 저 역시 교환학생 시절에 집으로부터 우체국 EMS 택배로 한국 음식을 받곤 했었습니다.
이렇게 해외로 택배를 보낼 때 애용하는 ems 국제 택배의 가격, 발송, 조회 방법까지 모두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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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체국 EMS 해외배송
1. 발송하는 법(보내는 법)
EMS 우체국 택배 보내는 방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일반 택배 또는 등기우편을 보내는 것과 같이 현장에서 운송장을 직접 작성하여 신청하는 방법이 있고 우체국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물론 우체국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경우, 신청만 하고 보낼 물품을 우체국 지점으로 찾아가 신청할 수도 있고 추가 수수료를 부담하고 우체국 기사님이 직접 집으로 방문해서 수거해가는 방법을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기사님이 직접 집에 방문하여 수거해가는 경우, 방문 수수료는 3,000원이 발생합니다. 오늘은 우체국 홈페이지에서 우체국 해외 택배를 신청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ems 배송 신청하기
- 우체국 홈페이지에 접속한다.
- 로그인을 한다.
- ems 국제우편 예약 페이지로 넘어간다.
- 보내는 물품이 서류인지 비서류(택배)인지 선택하고 도착 국가를 설정한다.
- 이외의 빈칸을 모두 기입한다.
위 순서로 진행하면 우체국 ems 택배 신청이 완료되며 아래 이미지와 같이 ems 국제 우편 예약에서 "국제 우편 스마트접수"를 통해 예약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2. 배송 가격
우체국 해외 배송 신청까지 알아봤으니 이제는 ems 배송 가격을 알아보겠습니다. ems 가격은 국가마다, 박스 크기에 따라 달라집니다. 무거울수록 비싸지며 가뜩이나 코로나와 국제 원유값 상승으로 과거보다 우체국 ems 가격이 더욱 비싸진 것 같습니다.
예를 들기 위해 도착지를 미국으로 설정하고 박스 크기는 가로, 세로, 높이 모두 50cm로 설정했습니다. 비서류, 즉 등기 서류가 아닌 택배 박스로 선택해서 했더니 요금 적용 중량이 21kg이 나왔습니다.
그 결과 가로, 세로, 높이 모두 50cm인 21kg 박스를 미국으로 보낼 때 ems 배송 가격은 446,200원으로 확인됩니다. 예상 배달 소요일은 3-4일로 생각보다 빨리 배송된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물론 예시 국가로 미국을 들었지만, 항공편이 많이 없거나 더 먼 나라의 경우에는 비용과 배달 소요일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우체국 홈페이지에서 고시하고 있는 국가별 ems 배송 가격은 아래 이미지와 같습니다.
(ems 요금표 참고)
위 이미지는 홈페이지에서 캡쳐한 자료로써, 우체국 ems 해외 배송이 가능한 국가 전체를 담지 못했으니, 정확한 나라와 가격이 궁금하신 분은 우체국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보이는 국가 중에서 0.5kg 중량 기준으로 가장 ems 배송 가격이 저렴한 국가는 17,500원의 대만입니다. 브라질과 독일, 러시아가 가장 비싼 국가로 보여지네요. 국가별 예상 요금표는 제가 했던 방법대로 빈칸을 모두 기입하고 ems 국제 택배 예상 요금을 알 수 있습니다.
3. 조회하는 법
우체국 ems 택배 신청하고 요금표까지 모두 알아보고 발송했다면 이제는 보낸 물건이 어디쯤 도착했는지 조회해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체국 ems 택배 조회하는 방법 역시 우체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 메인 화면에서 상단에 있는 "EMS 국제우편" 탭에서 행방 조회를 통해 알아볼 수 있는데요. 아래 이미지를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인터넷 행방 조회라는 다소 어색한 단어로 표현하고 있는 곳에서 EMS 택배 조회가 가능합니다. 우체국 해외 택배를 보내고 나서 받은 우편물 번호를 입력하고 검색하면 우편물의 출발 여부부터 어디쯤 도착해 있는지 모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우체국 EMS 해외배송 조회뿐만 아닌, 발송 방법 및 ems 요금표까지 모두 한번에 알아봤습니다. 크게 어려운 절차가 아니니 천천히 글을 읽고 따라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만약 그래도 어려우시다면 우체국에 직접 방문해서 신청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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